오늘도 자전거 폐달은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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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영숙 작성일19-10-12 22:13 조회228회 댓글0건본문
저는 가평에 살고 있는 60세의 엄영숙 이라고 합니다.
지금으로 부터 2년전 저는 난소암 말기라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습니다.
암중에도 말기 암 이라뇨......
이제 인생이 끝났다는 생각이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그동안 고생만 하면서 살다가,이제 쫌 살만 하니까 나에게 이런 고통이 왼말이란 말인가"......
하늘도 참" 무심하시구나.....깊은 절망에 빠지고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수술이 가능 하다고 하지만, 한번의 수술로는 안되고,
1,2차에 걸쳐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이 나를 더 공포감에 싸이게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참을 수 없는 심신의 통증에 시달려야 했고,
결국 2차례의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됐다고 하는데,
수술 후 부터 참을 수 없는 통증에 시달려야 했고,
여섯 차례의 항암은 정말 참기 어려운 괴로움의 나날 이었습니다.
하체가 마비되도록 저려 왔고
부 축 없이는 잘 걷지도 못했으며
참기 어려운 통증은 저를 응급실 단골 손님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 상황을 잘 알고 있던 친구로 부 터
면역공방을 가보라는 제의를 받게 됩니다.
그때는 내가 회복만 될 수 있고,
통증만 없어질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해야만 할 상황이라
생소하기는 하지만 면역공방 이란 곳을 찾아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의사도 해결이 안되는 나의 상태가 이런 찜질로 해결이 될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에 치료 된 기적적인 체험 사례들이 있다고 하기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니기 시작 했고
놀랍게도 지금까지 17개월 동안 면역공방을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나오는 땀이 전혀 짜지 않은 것이 신기하고,
그 뜨거운 온도에서 잠이 살살 올 정도로 편 안 한 것이 신기하고,
날아갈 듯이 개운함과,얼굴,피부에서 광채가 나는 것이 신기하고,
땀 범벅이 되고 샤워를 하지 않아도 샤워 한 것보다 더 뽀송뽀송 한 것이 신기하고,
마지막으로 세계 최초로 발명 특허를 받았다는 체질 감별기를 통해 나의 정확한 체질을 알아서
체질에 따른 섭생법을 알려주는 면역공방은 여러모로 정말 신기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더 신기한 것은 부 축 없이는 못 걷던 내가 면역공방의 덕분으로
이제는 자전거를 탈 정도로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뭔 짖을 했길래 짧은 기간에 이러케 좋아질 수 있냐고, 정말 신기하게 좋아졌다고
담당 의사가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러 효과가 없었다면 17개월 동안 다니지는 않았겠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자연치유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면역공방이
가평에 생겨서 나에겐 행운이고,더더욱 감사한 마음이 큼니다.
더욱 건강한 내 몸과 나의 인생을 위해
오늘도 면역공방을 향해서
자전거의 폐달은 힘차게 돌아 갑니다.따르릉~따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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