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면역공방 펜션이 자리잡고 있는 경기도 가평은 자연경관과 삶이 어우러져 있어,
집같은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용추계곡
강원도의 깊은 산속으로 찾아온 듯 깊은 계곡의 모습으로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유명하며, 유명산과 중미산, 어비산으로 둘러싸는 계곡은 한나절 가량의 짧은 등산 코스로도 좋습니다. ‘용추구곡’으로도 불리는 계곡은 시원한 물줄기를 자랑하는 훼손 없는 비경을 자랑하며, 여름철도 좋지만, 짙은 가을단풍으로 붉게 물드는 가을날의 계곡 또한 원시의 깊은 모습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연인산
사랑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해서 "연인산"
연인산 서남쪽의 906봉은 우정봉, 전패고개는 우정고개, 동남쪽의 879봉은 장수봉으로 이름을 고쳤습니다. 또한 연인산에서 뻗은 각 능선에 우정, 연인, 장수, 청풍 등의 이름이 붙혀졌습니다. 연인산은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2시간 이내 거리이면서 아름다운 비경과 명소들이 많은 산입니다.
쁘띠 프랑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배경으로 나오면서 유명해진 문화마을입니다. 16개의 프랑스식 건물로 이루어진 마을로, 숙박은 물론이고 프랑스에 대한 문화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올림픽대로 미사리 방향 →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의 화도IC → 춘천, 청평방향 → 대성리 → 청평댐 입구에서 고성리, 호명리 방향으로 10km 오시면 쁘띠 프랑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손잡고 거닐기 좋은 낭만의 섬 !!!
남이섬에서는 '걷기의 미학'을 제대로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섬 안에서 자전거와 전기자동차 등을 빌려 탈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도 섬 가까이 걸어서 들어가야 합니다. 그 유명한 '메타세쿼이아길'을 비롯해 청평호를 끼고 걸을 수 있는 잣나무길, 가을이면 노란 단풍이 장관인 은행나무길 등이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강물이 불어나 섬이 반쪽이 되었다가 물이 빠지면 다시 나타난다고 해서, '자라'라는 이름이 붙은 섬 - 자라섬 !!!!
이런 이유로 버려진 섬처럼 취급을 받다가 매년 열리는 '국제 재즈 페스티벌'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면서 유명해진 섬입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계절엔 물안개가 자욱한 풍경은 출사를 위한 명소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1996년 삼육대 원예학과 한상경 교수가 설립한 사설 수목원으로,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조성한 20개 이상의 정원이 산책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고 한반도 지형 모양으로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표현한 하경정원이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울창한 잣나무숲에서 삼림욕을 즐기거나 허브샵에서 허브관련 제품을 구입하는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가평군은 전체 면적의 84% 이상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여기서 발원하는 계곡과 하천이 많기로도 유명합니다. 이들 중에는 유일한 국가하천인 북한강을 비롯하여 1개의 지방 1급 하천과 35개의 지방 2급 준용하천등 모두 37개의 법정하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물 많은 청평, 가평의 경치는 뛰어나며, 특히 수상레져를 즐기시는 분에게 유명합니다.
강촌(경강) 레일바이크
70여 년간 달려온 경춘선 열차가 영원히 멈춰 섰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사랑을, 어떤 이에게는 추억을, 어떤 이에게는 이별을 그리고 어떤 이에게는 희망을 안겨준 경춘선 열차... 우리는 멈춰버린 경춘선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다시 달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생명의 경춘선은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원동력으로 달려 나아갈 수 있습니다.
추억과 낭만을 싣고 달릴 경춘선 레일바이크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어느 슬로프를 선택하더라도 스키어가 가장 즐겁고 편안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활주거리 1,000m를 보장함은 물론 기존 스키장과 달리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의 계곡형과 탁트인 경관을 감상하며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능선형을 개별 조성한 곳입니다. 계곡형 슬로프에서는 안정감 있고 편안한 스키를, 능선형 슬로프에서는 호쾌하고 시원한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집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그 전에 ‘사랑비’ 나 ‘풀하우스’ 같은 드라마에서 단골 배경이 될 정도로 제이드가든은 수려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동화속 같기도 하고 마치 숲속의 숲속 대저택을 방불케 할 정도로 건물이 아름답고 주변 자연환경도 빼어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