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공방 체험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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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구아나 작성일19-09-30 16:56 조회261회 댓글0건본문
직장 동료가 사무실에서 잠시 휴식시간에 면역공방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것을 듣게 되었다.
엽광촌에 공방이 생긴줄 모르고 있던 나는 면역공방이라는 단어가 생소했다.
동료에게 면역공방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설명을 들어도 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던 차에 손가락 관절이 왔다.
작년 가을 김장이 나에게 호되게 힘이 들었나보다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라는 말을 들은 나는 한번쯤은 가보자라는 마음으로
따라가게 되었다.
사장님의 설명을 듣고 처음 체험을 하는데 찜질방하고 의미도 다른거 같고 땀도 여러가지라 하는데 정말 다름이 느껴졌다.
연말이 다가오는 그 시기에 조용히 연말 모임을 가져도 좋을거라는 생각이 번뜩 들어서 부부동반 모임에 나가서 적극 추천을 하였지만
흐지부지하게 지나가면서 또다시 김장철이 다가오는 지금 그 부부모임중에 한 언니를 데리고 얼마전 다녀오게 되었다.
체험하는 내내 감탄사를 하며 추천해준 나에게 칭찬을 해주는데 별거 아니라 생각했던 것에서 기쁨의 몇배를 받았던거 같다.
체험후 바로 친정엄마 표를 사서 드린다며 본인꺼,엄마꺼를 사는 언니.. 원래 돈독했지만 면역공방을 다니면서 둘 사이사 더 좋아졌다고
고맙다라고 전화를 해주는 언니. . 감사의 전화를 받으니 또 추천 할 사람이 있나 찾아보게 되는거 같다.
지금은 이벤트 행사도 하니까 문자를 보내주며 정보공유를 하면서 잠시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과도 연락하는 소재가 되기도 한거 같다.
이런 좋은 정보를 주어서 감사하다 고맙다,라는 말을 들으니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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